바다와 폴레폴레의 거리 50m
강릉시의 북쪽, 주문진 바로 아랫마을 "영진"은 자그마한 마을입니다. 영진해변에서 바다 왼편을 바라보면 주문진이 섬처럼 보이기도 하고, 영진해변의 오른쪽에 위치한 영진항에서는 다양한 풍광이 펼쳐집니다.
항구의 풍경은 당연하구요, 항구의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연곡천의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자연사구가 멋지게 형성되어 있구요.
사구 너머로 연곡해변을 비롯해 저 멀리 경포해변까지 해안선이 길게 펼쳐져 보입니다.
아기자기한 시골 동네 풍경과 바다가 어우러진 영진해변 "폴레폴레 게스트하우스"에서 마음 편히 쉬어보아요~^^